이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IT 라운지에 기재한 내용 토픽에도 올려봅니다.

참고로 네카라쿠 다녀본 경력직 이직러입니다.

배민 면접때 면접관들이 하도 수습기간 언급, 통과 안될 수 있음을 강조해서 갑질인가 싶었어요

최종 합격 후 처우 정리하면서도 굳이 가야되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야놀자 왔었습니다.

요새 배민 수습은 통과의례 아닌듯 하고, 뭐하나 책잡히는거 있으면 바로 짜른다는 주변 소식에 더 그런듯 해요.

물론 부바부지만 다른 회사에 비해 수습 통과율이 적은건 펙트인 것 같습니다.

슬로우 스타터들은 적응 힘드실지도ㅠ

쿠팡이츠 경계 심하던데 그 만큼 커버리지가 좁은건 사실이라.. 매리트는 크게 없는 듯 합니다.
야놀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수습가지고 말장난은 안치더군요.

2.0까지 부르던데 개발영역 사람 많이 필요한 것 같고요

오히려 HR쪽은 굉장히 매너있었고 면접관들 교육 필요해 보여요.

실제 경험사례 두서없이 써봅니다.

P.S. 주변사람인 친척, 전 직장 동료, 친구 약 20여명이 배민 재직중이고 수습통과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를 100% 다 이야기 하더이다.
배민 사우들도 댓글에 펙트라고 써주시는데ㅎ

배민 HR분들 신고준비나 댓글 다시면서 고생하실거 경험상 잘 알겠는데 험난한 취업, 이직에 고려될 수 있게 VOC 내봅니다.

이직하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참고 내용]
배민 면접경험과 수습기간 (IT 라운지)
https://kr.teamblind.com/s/zvoLy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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