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신을 맞느냐 안 맞느냐는 선택할 수 있지만 
교통사고는 횡단보도를 걸어가도 날 정도로 찰나의 선택을 못함 
백신보다는 교통사고가 가정법의 후회 여지가 없음 

2. 교통사고는 그래도 최소한이라도 내가 조심해야 하는 사항들이 존재하고 대처할 수 있는일이 존재하지만 
백신사고는 내가 남에게 온전히 100퍼 백신에 대한걸 맡겨버린다 
역선택 및 도덕적 해이의 공포감이 상대가 안된다 

3. 교통사고는 최소한 CCTV나 블랙박스라도 있고 흔적이라도 남는다. 그렇기에 사회적 약속이라는게 존재하지만
백신사고는 인과성 없음을 당해버림. 이러면 가해자 없는 피해자가 양산되어버림

4. 교통은 꼭 차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운송수단이 존재하지만
백신은 백신접종 아니면 없는걸로 양자택일을 강요한다 물론 반대쪽에 대한 낙인찍기도 가능하다
교통에서 차를 이용 안한다고 누가 낙인찍고 배려없다고 까던가?

5. 교통사고보다 확률상 위험하지않은 일이라면 어떤 액션이든 순순히 위험을 걸어볼것인가?